갤럭시 S21 울트라 블랙 언박싱 실사용

갤럭시 S21 울트라 사전예약 제품을 오늘 받아왔습니다. 처음에 실버를 예약했다가 실사 블랙을 보고 고급진 색감에 반해 블랙으로 바꾸었습니다.

 

갤럭시 S21 울트라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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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성지에 가서 조금은 저렴한 가격으로 사전 개통 시작인 오늘 받아오게 되었습니다. 점점 제품 포장이 심플해지고 고급진 느낌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래도 140만 원이 넘는 금액인데 너무 심플한 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갤럭시 S21 시리즈는 충전기와 이어폰이 빠져서 그런지 상자가 작고 성인 남자가 들어도 크게 부담 없는 크기의 박스입니다. 그래도 고급진 박스가 만족을 줍니다.

 

 

 

 

테이프를 제거하고 박스를 오픈하면 화면을 보호하기 위한 보호지가 보입니다. 보호지를 꺼내면 갤럭시 S21 울트라가 화면이 나옵니다. 아주 깔끔하고 매끈한 전면을 보여 줍니다.

 

 

 

언박싱을 하면서 이 가격에 이렇게 심플하기는 처음인 거 같습니다. 충전기와 이어폰이 빠져있고 케이블과 유심 제거 핀 그리고 사용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이어폰은 갤럭시 버즈 프로를 사은품으로 받으니 상관은 없습니다. 구성품이 간단해도 포장 상태는 너무 깔끔해 명품 기계를 언박싱하는 기분마저 듭니다.

 

 

 

각각의 깔끔한 포장이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듭니다.

 

 

 

드디어 모습을 보이는 카메라가 뭔가 웅장합니다. 블랙으로 바꾼 이유 중 하나가 휴대폰 색과 카메라의 조화 때문입니다. 실버를 봤을 때는 카메라가 너무 튀는 느낌이 강해서 색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전작에 비해 카메라가 매끄럽게 처리가 되었고 튀어나온 정도도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성인 남자가 들었는데 약간은 큰 느낌은 있다. 하지만 큰 화면을 선호해 크게 불편함이 없어 보입니다.

 

 

갤럭시 S21 울트라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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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지를 때고 보니 한결 깔끔한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갤럭시 S21 울트라 블랙은 보면 볼수록 고급진 느낌이 강해서 좋습니다. 카메라가 조금 튀어나온 모습이 있지만 깔끔한 느낌이 좋습니다.

 

 

 

카메라 기능에 대해서는 추후에 포스팅을 하겠지만 전면 싱글 카메라 40MP f/2.2 후면 쿼드 카메라 기본 108MP f/1.8, 울트라 와이드 12MP f/2.2, 망원 1 10MP f/2.4, 망원 2 10M f/4.9 스펙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는 걸 좋아해 선택하게 된 갤럭시 S21 울트라이기에 더욱 기대가 됩니다.

 

 

하단에는 스피커와 C형 충전 단자만 있습니다.

 

 

 

갤럭시 S21 울트라의 전체적인 디자인과 색감에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블랙에 비해 무광의 재질이 한껏 더 멋스러워 보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그립감이 생각보다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발열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잠시 사용한 바로는 크게 문제는 없어 보이지만 유튜브 시청을 해보면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갤럭시 S21 울트라를 언박싱을 하면서 확실히 아이폰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 강합니다. 아이폰은 실용적은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느낌이라면 갤럭시는 전화가 가능한 컴퓨터를 가지고 다니는 거 같습니다. 좀 더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는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활용도가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